영화 톡 투 미(Talk to Me, 2023) 정체를 알 수 없는 손의 공포

 

영화 톡 투 미 에 대한 간략한 정보, 줄거리, 리뷰, 그리고 아트카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톡투미 정보

톡 투 미 정보

 

영화 예고편을 보고서 이미 보고 싶은 영화가 되었다. 따로 예고편을 찾아본 건 아니고, 영화관에 다른 영화를 보러 갔다가 상영 전에 10분 광고 시간을 통해 나오는 예고편을 통해서 보게 되었다. 오래간만에 조금 신선한 소재라고 느껴졌다. 어떤 사건으로 귀신이 보이거나, 씌는 게 아닌, 알 수 없는 저 석고는 뭐지? 정말 어느 유명한 심령술사의 손인 건지… 모를 저 비주얼에 시선이 많이 갔다.

이 영화의 연출은 유튜브 채널 [라카라카(RackaRacka)]을 운영하는 대니 필리푸 마이크 필리푸 영화라는데 라카라카 채널을 본 적은 없지만, 유튜버에서 영화 연출까지 입성했다는 점에도 아주 흥미로웠었다.

 

 

 

톡 투 미 줄거리 

영화 톡투미 줄거리

 

*스포주의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더켓(소니 존슨)은 파티장에서 방에 갇혀 형 콜(아리 매카시) 말을 들은 체도 하지 않다고 콜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자, 그곳에서 나오게 된다. 나오자마자 더켓은 자기 형에게 칼을 찔은 후, 그 칼로 자기 자신을 향해 찔러 죽는다.

시간이 흘러, 학교 친구들 무리에게서 유행 놀이 “내게 말해(Talk to Me)의 짧은 영상이 밈처럼 친구들 사이에 퍼지게 되고 이 영상을 보게 된 미아(소피 와일드)와 그녀의 가족보다 더 가족인 친구, 제이드(알렉산드라 젠슨)와 함께 해당 영상을 접하게 된다. 반신반의로 Talk to Me 놀이를 주체하는 친구들에게 제이드가 연락해 파티에 가게 된다. 괴상하게 생긴 손 조각상을 잡고 “Talk to Me”을 외친 후 “Talk to Me”을 외친 후 “너 들여보내 줄게”라고 눈앞에 보이는 망령에 외치는 순간 그 망령에 빙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잊어서는 안 되는 룰이 있는데, 바로 90초 동안 만에 할 수 있었다. 90초가 넘기 전에 초를 끄고 이 게임을 멈춰야만 빙의된 망령에 풀려날 수 있다는 것이다.

친구들의 괴상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 제이드는 믿지 않았지만, 미아는 자신이 직접 해보겠다고 나선다. 친구들의 실수로 미아는 90초가 넘는 동안에 망령에 빙의가 되고 그 후로 이상한 현상을 보고 겪게 된다. 제이드의 어린 동생 라일리(조 버드)는 이 빙의 현상을 직접 경험해봐도 싶었기에 누나 제이드를 허락 없이 미아에게 부탁한 후 “Talk to Me”을 외치게 된다. 라일리에게 빙의된 망령은 죽은 미아의 어머니만이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을 했고, 90초가 지나갔음에도 자신의 엄마와 더 대화하고 싶던 욕심으로 금기 90초가 한참이나 지났고, 라일리는 망령에 사로잡힌 채 자해를 가해 병원에 이송된다.

제이드는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미아의 행동으로 자기 동생의 생사를 헤매게 되어 화를 참지 못하지만, 어떻게든 라일리를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제이드와 미아, 그리고 함께 Talk to Me 게임을 했던 친구들과 함께 이 손 석상을 주었던 더켓의 형 콜을 찾아간다. 콜은 제이드의 동생 라일리는 시간이 흐르면 그 안에 있던 망령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저절로 나아질 거라는 말만 할 뿐, 구체적으로 제이드를 살린 방안을 제시해 주지 않았다.

 

영화 톡투미 줄거리 2

 

죽은 친구 더켓 또한 우연히 살아생전 유명한 심령술사의 손이라는 조각상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 또한 이 놀이를 통해 90초의 금기를 깨버리는 실수를 하게 되고 그 이후 망상과 헛소리만 하다가 자기 형을 다치게 한 후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미아는 어떻게든 라일리를 살리기 위해 “Talk to Me”을 수 없이 한 후 90초가 지나가기 전에 의식을 마무리하는 초를 꺼보지만, 라일리의 의식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라일리가 다친 후 예전처럼 제이드의 집에서 지낼 수 없게 된 미아는 자신의 아빠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아빠는 미아에게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을 뒤늦게 고백하지만, 미아는 그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망령의 환상에 사로잡혀 빠져나가려다가 자신의 아빠를 헤치게 된다. 그 이후, 라일리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 죽음이라고 생각한 미아는 제이드에게 자기 집으로 오라고 전화한 후 라일리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한다. 라일리를 휠체어에 태운 후 차도로 향하는 미아. 하지만 끝내 라일리를 헤치는 선택이 아닌 자신을 도로에 내던지는 선택을 한다.

시간이 얼마쯤 흘렀을까.. 미아는 눈을 뜨게 되고 병원에서 퇴원하는 라일리와 제이드를 발견한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고, 자기 아빠를 수없이 불러 보지만 끝내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곳에서 보이는 빛을 따라가게 되는 미아. 어느새 자신이 살아생전에 하던 “Talk to Me” 놀이의 망령으로 다른 이들 앞에 모습을 보인 후 영화는 끝이 난다.

 

 

 

톡 투 미 리뷰 

영화 톡투미 리뷰

 

유명한 심령술사의 진짜 손이며 다른 한쪽은 어딘가에 있다는 말과 함께 영화 초반에 죽음을 맞게 된 더켓처럼 미아 자신도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 어쩌면 영화 처음부터 더켓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예고하고 있었던 것 같다. 심지어 미아가 라일리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려 차도로 향하는 모습과 그 이후 자신을 내던지게 되어 도로에 힘없이 쓰러져 죽어있는 자기 모습과 영화 초반의 차에 치여 쓰러져 죽어가고 있는 캥거루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영화 초반에서 미아가 라일리를 픽업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길가에 쓰러져 있는 캥거루를 동물보호소에 전화하지 않고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미아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그대로 지나쳐 버렸었다. 라일리를 지키고 자신 또한 지키는 방법으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영화 중간부터는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장면전환으로 미아가 자신을 놓아버리는 순간까지 나 또한 정신없이 바빠져서 영화를 보았다. 신선한 소재와 공포까지 개인적으로 2편이 궁금해지는 영화였다. (2편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톡 투 미 아트카드

영화 톡투미 아트카드

 

 

너무 무섭게 영화의 메시지가 잘 담아 있는 아트카드.

무서워서 받자마자 바로 책장 안으로 집어넣었다. (너무 무섭게 잘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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