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임파서블 러브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와 리뷰를 담고 있습니다.
CONTENTS
Toggle임파서블 러브 줄거리
*스포주의
1950년대,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는 라쉘은 외모로나 지적으로나 매력적인 필립을 보고 순식간에 사랑에 빠져버린다. 이미 어릴 적에 찰리라는 사람과 약혼을 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 필립과의 사랑에서는 매 순간 열정적이며, 라쉘의 모든 순간 필립을 위해 흘러간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모든 것이 필립에게 집중되어 있다.
그녀는 평범함 사랑. 다시 말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그와 자신을 닮은 아이를 낳고 살고 싶어 하지만, 필립은 결혼보다는 육체적인 사랑 그리고 자유로움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다. 라쉘은 그의 아이를 가지지만, 필립은 인정은커녕 딸을 보러 오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둘만 남겨진 라쉘은 그녀의 딸 샹탈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딸이 커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매번 필립에게 보내지만, 그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고. 오랜만에 찾아와서 하는 말이라고는 다른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다는 미친 소리만 늘어놓는다. 그렇기에 샹탈을 자신의 호적에 올릴 수 없다는 이야기만 한다. 시간이 흘러, 어느새 숙녀가 되어버린 샹탈 필립은 오랜만에 연락을 해서 라쉘과 샹탈을 만나게 된다.
라쉘이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해 이사 가기 전, 필립에게 끝없는 설득과 설교 끝에 그녀의 딸 샹탈은 아버지 성을 가지게 되었다. 라쉘은 자신의 어릴 적 아버지 없이 자란 자신의 한이 풀린 것에 안도감을 느끼며, 자신을 평생 괴롭혀왔던 불편함에 벗어나게 되지만, 이 순간이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 뒤늦게 깨닫는다.
매주 아빠 필립을 만나러 가는 샹탈, 그로 인해 이사한 곳에 아는 이 없이 매홀로 주말을 보내게 된다. 그녀가 우울증 진단을 받은 후 소모임에 참여하게 되고 그 모임에서 만난 한 젊은 남자에게 관심이 생기지만, 이내 그 남자와 자신의 딸 샹탈이 교재 중이라는 사실을 듣고 당황해한다. 딸의 연애를 받아들이기 전에 샹탈의 남자 친구에게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샹탈은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다는 사실이다. 그녀는 엄청난 충격에 빠지지만, 딸에게 직접 용기를 내어 물어보지 못하고 혼자 속앓이를 한다.
시간이 흘러 샹탈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지만, 뭔가 모를 거리감이 느껴지는 모녀 사이가 되었다.
필립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샹탈에게 전해 들었지만, 라쉘은 보러 가지 않았고, 필립이 죽은 후로도 두 모녀 사이에도 몇 년간 아무 교류 없이 흘러간다.
샹탈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라쉘. 샹탈은 라쉘에게 오랜 시간 침묵했던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
샹탈은 라쉘에게 묵묵하게 말한다. 자신의 어머니는 그 시대의 피해자라고 유대인으로서, 여성으로서,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시대로부터 거부당해 왔으며. 라쉘이 샹탈의 성에 집착을 했기에 자신이 아버지 필립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까지도…
오랫동안 침묵 속에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지낸 모녀이지만. 라쉘은 마음의 짐을 조금을 덜 수 있었다.
임파서블 러브 리뷰
영화를 보면서 시대적 배경이 전쟁 직후라고 가늠이 가능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라쉘이 바지를 입고 온 모습을 보고 필립은 바지 입은 모습을 처음 본다며, 너무 이쁘다고 했지만, 그의 말에 라쉘은 회사에 갈 때는 치마를 입고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녀의 직장동료가 바지를 입고 왔는데 그 자리에서 치마로 갈아입어야 했다는 이야기부터…그녀의 나이는 아직 20대 중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결혼에 대한 압박을 사회적으로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필립이 결혼에 대한 자기 생각을 내비쳤을 때도, 결혼할 여자네 부모님이 잘사는 집안의 딸이라는 이야기와 독일과 일본의 여성들을 가정적이면서 남자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등(전쟁 후에). 라쉘의 아버지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살았기에 여러 나라에 은행 계좌가 있다는 건 돈이 있는 집이라는 거 아니냐는 필립의 모습 등. 최악의 남자라는 걸 여러 장면에서 보여준다.
영화속 에서 라쉘이 여성으로서, 미혼모로서, 가장으로서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딸을 어떻게 홀로 키울 수 있었는지. 지금 사회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상황이지만, 그녀는 그 누구보다 그녀의 딸을 잘 보살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인생에서 가장 매혹적이면서 거부할 수 없는 그런 강렬하고 유혹만 가득한 사랑을 경험해 본다고 한다. (특히 첫사랑의 경우에는 누구나 조건 없이 감정에만 충실해지는 건..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 라쉘은 그런 사랑을 너무나도 잘못된 사람과 한 것일 뿐이라고만 생각한다.
이 영화의 모든 주제는 마지막 장면에서 알 수 있다. 샹탈의 입에서 모든 것이 설명되기 때문인지 몰라도, 너무나도 간결하면서 앞부분에서 조금 이해가 되지 않은 모든 장면까지 한 번에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한 사람으로서. 여성으로서. 라쉘에 대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공감할 수 있었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너무나도 좋은 의미가 담긴 영화였고,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 누군가는 프랑스판 막장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지만, 원래 막장 드라마가 다수의 관객의 관심을 끌면 더 화자가 될 수 있는 것이며, 우리들의 인생 또한 이와 전혀 다르지 않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한 치 앞을 예상하지 못하는 게 인생이니깐.
임파서블 러브 배우 정보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라쉘 역할을 연기한 배우는 비르지니 에피라이다. 비르지니가 라쉘역을 젊은 시절부터 나이 든 노년의 모습까지 연기를 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연기를 한 것 같다. 당연히 분장한 거겠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그녀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까지 잘 돋보이게 연기를 했다.
샹탈의 역은 나이대에 따라서 다른 배우들이 연기를 했다. 그중에서 성인이 된 샹탈의 역은 제니 베스라는 배우가 연기를 했다. 알고 보니 제니 베스는 뮤지션이었다. 몇 장의 앨범과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면 바로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수많은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이 게시물이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평점을 매겨주세요.
평균 평점 : 5 / 5. 투표 수 : 136
지금까지 투표한 사람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게시물을 평가해 주세요.
이 지면은 본문이 생략된
화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