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Migration, 2024) 귀여운 오리 가족의 대모험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월드 롯데시네마 이벤트와 줄거리, 리뷰에 관한 정보를 간략하게 담고 있습니다.

 

인투 더 월드 롯데시네마 이벤트

인투 더 월드 롯데시네마 이벤트

 

캬! 요즘 롯데시네마 이벤트에 당첨이 이렇게 잘 되는지 모르겠다.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분은 역시나 좋다.

[인투 더 월드] 2024년 1월 10일에 개봉하는 영화인 만큼 지금 나는 무려 개봉 2주 전에 남들보다 빠르게 영화를 볼 수 있는거다.

곧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서 하루하루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2주전에 이 영화를 볼 수 있다니.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건, 더빙 버전 [인투 더 월드]를 보는 것이기에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미국 여행을 하면서 원래 볼 계획이었기에 더빙 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영화는 미국에서 다시 관람할 계획이다.

 

인투 더 월드 롯데시네마 이벤트 1

 

영화 상영 시간은 7시였지만, 항상 그랬듯이 티켓배부 시간은 6시였다. 원래의 나였으면 30-40분 미리 가서 줄을 서고 있었겠지만, 이번에는 영화 보러 가기 전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밥을 먹고 딱 6시에 도착했다.

다행히도 대기 줄이 7-8명밖에 되지 않아서 정시에 도착했음에도 좋은 자리의 표를 받을 수 있었다.

미니언즈 덕후인 나에게 같은 제작사인 “Illumination”인 만든 영화였기에 미국에서 예고편이 공개하자마자 기대가 많이 되었던 작품이었다.

 

 

 

인투 더 월드 줄거리

인투 더 월드 줄거리

*스포주의 (쿠키영상은 따로 없었다)

[인투 더 월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단편으로 [달 탈출(Mooned)] 라는 단편 영화가 나온다.

[슈퍼배드 1]에서의 악당 벡터가 축소 광선으로 줄인 달이 다시 원래의 크기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달에 갇혀버린 벡터가 달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미니언즈의 팬이라면 귀여운 밥과 친구들이 나온다. 오프닝 장면부터 귀여움을 잔뜩 충전한 채 영화를 볼 수 있다.

아빠, 은 부인, 과 귀여둥이 남매 댁스그웬과 함께 평화롭게 아름답고 작은 연못에 사는 오리 말러드 가족이다. 항상 밖의 세상이 궁금해하는 남매와 달리 아빠 맥은 아이들에게 연못 밖의 세상은 위험한 곳이라는 이야기만 들려준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맥의 마음과는 달리 팸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원한다.

 

인투 더 월드 줄거리 2

남쪽 자메이카로 가는 여정에 연못에 잠시 들른 다른 오리 가족들을 보고 남매와 팸의 설득으로 말러드가족과 연못이웃인 댄아저씨와 함께 자메이카로 가기로 한다. 하지만 그들의 여행길에는 험난한 태풍을 만나고, 길을 잃어 뉴욕에서 머물면서 멍첨프(비둘기 대장)와 들로이(빨간 앵무새)를 만나게 된다.

자메이카 출신인 들로이는 말러드가족에게 자메이카로 가는 길을 안내해 주기로 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요리사(들로이를 자메이카에서 잡아 온 사람)로부터 키를 훔치고, 들로이를 구출해 그곳을 벗어난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그들의 뒤를 쫓아온 요리사에게 맥과 팸은 붙잡히게 되고, 댁스와 그웬의 도움으로 요리사에게 벗어나 무사히 자메이카에 도착하게 된다.

 

 

인투 더 월드 리뷰

인투 더 월드 리뷰

자메이카로 향하는 말러드 가족의 여정을 처음부터 스펙터클 그 자체였다. 전형적인 아버지의 성격인 보이는 아빠 오리 맥과 그의 곁을 굳건히 지키며 맥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주는 엄마 오리 팸. 자신감 넘치는 오빠 오리 댁스와 그의 귀엽고 순수함의 결정체인 여동생 그웬. 네 오리의 서로 다른 성격이 가족이라는 둘레 안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다. 그들은 모든 역경을 이겨내며, 그들의 단 하나의 목표인 자메이카로 향하는 여정은 한 사람의 인생 또는 가족의 인생 굴곡선을 보여주는 듯했다.

처음에는 조금은 지루하다고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오리지널(자막)이 아닌 더빙 버전으로 영화를 보아서인 것 같다. 원래 영화에서 쓰이는 말투가 아닌 어린아이들이 주 관객층인 더빙 버전이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리지널 영화를 다시 보면 사라질 문제라고 생각된다.

 

인투 더 월드 리뷰 2

가족들의 사랑과 성장과 개인의 성장까지 귀여운 오리 말러드 가족을 통해 재미있게 즐기면서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편하게 볼 수 있으면서 교훈까지 줄 수 있기에 나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가장 기대하지 못해서 반가웠던 오프닝의 [달 탈출]이라는 단편 영화 또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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