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Alien: Romulus, 2024) 두 번이나 연속으로 본 역대급 에이리언 시리즈

 

에이리언: 로물루스 정보와 줄거리,리뷰를 간략하게 담고 있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정보

에이리언:로물루스 정보

 

 

감독: 페데 알바레스

출연: 케일리 스페이니, 데이비드 존슨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일: 8월 14일 2024년

 

 

1979년 [에이리언]으로 우리에게 등장해서 무려 6편이나 꾸준하게 만들어졌다. 에이리언 2편의 경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맡은 작품으로 아주 잘 알고 있다. 괴생명체, 에이리언은 지금껏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 영화로 게임까지 만들어지면서 더 넓은 세계관으로 확장해 나갔다.

에이리언을 처음 만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이번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는 제작자로 참여했고, 영화 [맨 인 더 다크]의 알린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프로메테우스의 프리퀄 영화 [에이리언:커버넌트] 흥행에 참패를 맞보며 후에 나올 후속작에 대한 제작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더불어,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21세기 폭스를 인수하고 나서 만든 에이리언 시리즈라는 점에서 이번 작품에 기대와 걱정들이 참 많았다.

이번 영화는 에이리언 1편과 2편 사이의 시점에 일어난 일로, 앞서 나온 에이리언 시리즈를 다 보지 않은 관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줄거리

에이리언:로물루스 줄거리

 

*스포주의

 

2142년 웨이랜드 유타니령 식민지 행성에서 농부로 일하고 있는 레인(케일리 스패니)은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합성 인조인간 동생 앤디(데이비드 존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레인은 자신에게 할당된 시간 다 채워서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려고 신청했지만, 어느새 할당 시간이 두 배로 늘어나서 이주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얘기를 듣고 좌절하게 된다.

오래된 친구인 타일러(아치 르노)에게 연락을 받게 된 레인은 그에게서 근처에 발견된 우주선이 있는데 이 안에 냉동 수면 포드가 있다면서 이를 빼돌려서 새로운 행성으로 떠나자는 계획을 얘기한다.

타일러는 이 우주선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웨이랜드 유타니사에서 만든 합성 인조인간이 필요하다면서 이 작전에는 앤디가 꼭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레인은 이미 이 행성에서 떠날 방법이 이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앤디와 함께 타일러 무리의 코벨란호에 탑승한다.

코벨란호의 조종사 나바로(에일린 우)의 지위에 맞춰 버려진 우주선으로 향하고, 그곳에 도착해보니 우주선이 아닌 거대한 우주정거장이라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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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와 그의 사촌 비요른(스파이크 펀), 앤디는 우주선 정거장 안으로 들어간다. 정거장 안에는 중력 발생장치가 수도 없이 꺼졌다 켜지기를 반복했고, 앤드는 정거장에 동력이 남아있음을 확인하고 인공지능 마더를 가동시켜 정거장 전체 제어 시스템을 재부팅한다.

르네상스 우주 정거장이라는 설명과 함께 타일러 일행은 동면용 포트를 쉽게 발견하지만 그 안에 냉각제가 부족하다는 걸 알고, 냉동 수면 포드를 찾으러 정거장 안을 수색한다. 그 사이 나바로는 동면 포드를 무사히 건네받는다.

냉각용 연료를 찾으러 다니던 일행은 제어실 주변에 반토막 난 합성 인조인간을 발견하고, 보관실에서 엄청난 양의 냉각제를 찾는다. 냉각제만 챙겨서 정거장을 빠져나가려던 순간, 냉각제를 분리하는 바람에 그곳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었고, 알 수 없는 생명체가 녹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온도상승으로 인해 보관실의 문은 폐쇄가 되고 이들을 구하려 레인과 나바로가 정거장 안으로 들어온다. 레인은 반토막 난 합성 인조인간에의 칩을 빼 앤디에게 넣게 되어 재부팅을 하기 시작한다. 앤디가 재부팅되는 동안에 타일러와 비요른은 물속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걸 느끼게 되고 타일러에게 붙은 괴상한 생명체를 전기 충격으로 떼어낸다. 재부팅이 끝난 앤디는 닫힌 문을 열어 그곳에서 빠져나오지만, 끝내 괴생명체 하나가 나바로를 덮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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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의 얼굴에 붙어 그녀의 목을 조이고 있는 괴생명체를 떼어내려고 일행들은 안간힘을 쓰지만 떼어지지 않고, 이를 너무 태연하게 보고 있는 앤디는 퉁명스럽게 전기로 생명체를 공격하게 되면 꼬리로 나바로의 목을 부러뜨려 버릴 거라는 경고를 한다.

앤디는 생명체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합성 인조 인간을 깨우고, 자신을 룩이라고 소개하는 합성 인조 인간에게 괴생명체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다.

괴생명체는 나바로의 몸에 생물체를 이식하는 중이라고 말하며 그녀를 죽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한다. 레인은 나바로를 구하기 위해 냉각제를 사용해서 괴생명체의 꼬리를 얼려서 떼어내 보자며, 바로 실행하고 괴생명체를 떼어내서 죽이게 된다.

시간이 조금 지나 나바로는 깨어나지만, 룩은 나바로의 몸속에 이미 생물체를 심었을거 라는 말을 한다. 앤디는 나바로는 코벨란혼에 갈 수 없다고 혼신을 다해 막아서지만 비요른은 앤디를 전기충격기로 공격을 한 수 나바로와 함께 우주선으로 돌아가 도킹 문을 해지해 버린다.

우주선에 돌아온 나바로는 급격한 가슴 통증을 느끼고, 우주선에 남아있던 케이(이사벨라 메르세드)가 이를 발견하지만, 이미 나바로의 가슴을 뚫고 괴생물체가 튀어나온다. 나바로의 몸부림에 우주선은 출발해 버리고 균형을 잃다가 결국에는 르네상으 정거장과 충돌해 버린다.

 

에이리언:로물루스 줄거리 2

 

우주정거장에 남은 레인과 타일러, 앤디는 충돌로 인하여 르네상스 정거장과 행성 고리가 충돌할 예정 시간이 36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든걸  알고 코벨란호로 서둘러 돌아가려 한다.

코벨란호는 르네상스 정거장 안의 로물루스 모듈 격납고에 추락해있었고 타일러와 레인, 앤디는 그곳으로 가기 위한 유일한 통로인 전에 탈출해 나온 보관실을 간신히 빠져나온다.

추락한 코벨란 호에서 깨어난 케이는 부상을 입은 비요른과 함께 탈출을 하던 도중 괴생물체, 제노모프에 의해 죽게 되고, 케이 혼자서 그곳을 빠져나와 탈출구 문 앞까지 향한다. 이때 남은 일행도 탈출구 문 앞에 도착하지만, 앤디의 허락 없이는 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었다.

타일러의 애원에도 앤디는 끝내 문을 열지 않았고 괴생물체에 의해 케이가 끌려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타일러와 레인은 절망하게 된다.

레인은 이상한 앤디의 행동에 최우선 명령이 뭐냐고 묻고, 앤디는 회사를 위한 최선의 행동을 하는 거라면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이를 들은 레인은 슬픔과 충격에 빠진다.

 

에이리언:로물루스 리뷰 2

 

룩의 지시를 몰래 받은 앤디는 로물루스의 생체 실험실로 앤디와 타일러와 함께 향하고 인류를 구원해ㄹ줄 유일한 물질 Z-01을 회사에 전달해야 인류가 살 수 있다는 설명을 한다.

돌아가는 길에서 약하지만 희미하게 들려오는 케이의 목소리를 듣고 제노모프의 둥지 안으로 타일러가 달려가고, 수없이 많은 시체가 곳곳에 널려 있는 걸 보게 된다. 제노모프에게  어깨를 심하게 다친 케이를 도와달라는 레인의 말에 앤디는 Z-01를 케이에 주입하려고 하자 뭔가 꺼림직함을 느낀 레인은 케이에게 빨리 코벨란호로 돌아가 냉동수면 포드에 들어가라는 말을 한다.

어느새 일행에게 다가온 제노모프는 레인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타일러가 대신 막아서 끌려가 죽게 되고,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타는 데 성공한 레인이지만, 이내 홀로 쓰러져 있던 앤디가 신경이 쓰여 케이에게 먼거 가 있으라는 말을 남기고 앤디에게 돌아간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쓰러져 있는 앤디에게 칩을 갈아 끼우려 하지만, 앤디는 레인의 팔을 막아선다. 레인은 지금 이 행동은 회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득을 해 앤디를 재부팅할 수 있게 되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 앤디와 함께 다시 탈출을 감행한다.

우주선으로 돌아가던 케이는 레인을 말을 무시한 채 Z-01를 자신에게 주입하고 룩은 케이에게 친구들이 죽었으니 시간 지체 말고 우주선을 출발하라는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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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제노모프들에 둘러싸여 꼼짝없이 갇힌 레인과 앤디는 이내 정거장의 중력 발생 장치를 꺼서 제노모프의 산성피로 그들을 무찔려서 탈출하자는 계획을 말한다. 레인의 계획이 통해 엘리베이터 사다리까지 가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내 중력 발생 장치가 켜지면서 레인은 사다리에서 떨어지게 된다.

떨어지는 레인을 제노모프가 꼬리로 잡아채고 이를 본 앤디는 엘리베이터를 떨어트리고 나머지 제노모프들에게 총을 쏴 레인을 구한다. 가까스로 코벨란호에 탑승한 앤디와 레인은 케인을 코벨란호를 출발시켜 룩의 말을 무시하고 이바가 행성으로 항로를 설정한다.

폭발해 버린 르네상스 정거장을 뒤로 한 채 케이를 냉동 수면 포드에 넣고 레인 또한 들어가려는 찰나에 케이의 냉동 포드에서 이상한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한다. 케이는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치며 뱃속에서 알을 낳고, 이를 본 레인은 알과 케이의 탯줄을 잘라낸다. 레인은 알을 화물칸으로 가져가려 하고, 무언가가 알을 깨고 나오면서 산성 액체가 흘러나오자, 기체 내부를 녹여 화물칸 아래로 떨어져 버린다.

레인은 이상한 발자국을 따라가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케이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에 달려가 보니 앤디가 다쳐서 쓰러져 있었고, 케이는 이미 오프스프링(알에서 나온 생명체로 인간과 에이리언의 DNA 혼합 생명체)에 의해서 죽어있었다. 레인은 냉동 장치를 오프스프링에게 쏘지만, 오히려 이로인하여 우주선의 온도가 떨어지고 레인은 조종실에서 간신히 들어와 우주복으로 갈아 입는다. 레인은 잠금장치를 해제헤 오프스프링을 우주밖으로 날려 보내려고 하고 이를 알아챈 오프스프링은 레인을 붙잡는다. 레인은 깨져있는 알 속에 남은 산성 액체를 기체 바닥에 던져 구멍을 만들어냈고, 그 구멍으로 오프스프링과 레인은 우주 밖으로 빨려 나가지만 케이블에 연결을 해둔 레인만이 기체 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끝까지 매달려 있는 오프스프링에게 공격을 받게되는 레인. 마지막 잠금장치를 풀어 화물칸 전체를 우주 밖으로 내보낸다.

우주선으로 돌아온 레인은 앤디를 냉동 수면 장치에 넣은 후, 자신 또한 장치 안으로 들어가 긴 잠을 청한다.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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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영화관에서 일반상영관에서 처음 관람했다. 보면서도 생각이 든 게 이 영화는 돌비에서 다시 봐야겠다는 거였다.

그래서 바로 찾은 코엑스 메가박스. 한국 돌비 상영관은 정말로 오랜만이었다.

나름 빨리 예매했는데도 원하는 자리는 이미 다 매진 상태로 그나마 남은 자리 중에서 좋은 자리로 예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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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가자마자 [에이리언: 로물루스] 거하게 홍보하는 공간도 보였다.

최근에 집에 있는 영화 포스터를 정리하기 위해서 파일철을 구매했는데, 여태 모은 포스터를 정리하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런 나를 염두에 둔 건 아니겠지만, 돌비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면 증정품으로 준다는 포스터.

요즘 영화를 보고 증정품으로 주는 포스터가 너무 반갑다.

왜 친구가 영화 포스터를 모으는지 인제야 그 마음을 알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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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남은 자리 G11로 예매 완료

 

 

에이리언:로물루스 리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에이리언 시리즈는 당연. 리들리 스콧 감독의 1편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편이다. 이번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편과 2편이 다시 살아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주인공 레인은 에이리언의 원조 주인공인 리플리를 많이 닮은 역할인 것 같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3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자 에이리언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인 제노모프가 리플리의 얼굴 가까이서 마주 보는 장면을 레인도 똑같이 보여준다. 이 장면에서 확실하게 이번 영화가 아예 작정하고 초심으로 돌아간 거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영화 에이리언에서는 절대로 죽지 않는 불사조 제노모프가 나오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3부작으로 나누어진 기분이 들 정도로 영화가 끝난 것 같으면 끝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었다. 처음은 레인이 케이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한 후, 앤디를 구하러 가는 부분에서가 1부작. 가까스로 살아서 우주선으로 돌아간 레인과 앤디. 무사히 우주선을 출발시키는 장면까지가 2부작. 마지막은 냉동 수면 포드에 먼저 들어간 케이의 몸에서 나타난 이상증후로 우주선은 자동 조종을 멈추고 케이의 몸속에서 나온 오프스프링을 처단하는 레인. 이렇게 2번이나 영화가 끝난 줄 알았지만, 반전의 반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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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리플리, 오른쪽이 이번 영화에서의 레인

 

두 번째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인데, 케이는 이미 나바로의 몸속에서나온 제노모프에 의해 그녀의 아기는 정상이지 않았던 것 같다. 임신초기에 Z-01을 맞기도 전인데도 큰 태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제노모프에게 치명상이 아닌 부상으로만 끝날 수 있었던 것도 제노모프는 이미 케이에 뱃속에 이식된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바로 죽이지 않은 것이다.

마지막에 등장한 오프스프링의 비주얼은 어느 공포영화에서 나온 괴물과 견주어도 징그러울 정도였다.

마지막에 레인의 내레이션으로 냉동 수면 포드에 들어가면서 영화는 끝났지만, 그다음 영화를 예고하면 끝났기에 다시 살아난 앤디와 또 다른 위험에 직면하게 될 레인의 다른 모험이 기대된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아트카드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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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람으로 받은 롯데시네마의 아트카드.

종이 질도 뭔가 빳빳하면서 최근 받은 아트 카드 중에서는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였다.

 

 

에이리언:로물루스 아트카드& 포스터

 

 

돌비에서 영화를 본 후 받은 A3 사이즈 포스터.

뭔가 형광빛이 나면서 에이리언 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장면이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아트카드 & 포스터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3주 차 증정 이벤트로 받았다.

모든 포스터가 다 달라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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