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 공부 [링글] 후기를 간략하게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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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영어 회화 플랫폼 링글 소개
링글은 내가 3년 넘게 이용하는 영어 회화 플랫폼이다. 학교 졸업 후 영어 회화를 계속해야 했는데.. 팬더믹에 학원을 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고민하다가 링글을 광고로 접하게 되었다. 이전에 비슷한 폴랫폼을 한 달 정도 사용한 후에 링글을 알게 된 거라서 화상으로 수업하는 방식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수업은 20분/40분으로 선택해서 결제할 수 있다. 20분은 개인적으로 너무 짧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추천해 드리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을 하더라도 40분 수업을 듣는 걸 추천한다. 처음 수업하면 인사 후, 수업 방식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 나눈 후 바로 수업으로 들어가는데, 화상으로 하는 거라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기에. 20분은 수업을 하다만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기에 일주일에 한 번을 제대로 40분 수업으로 듣는 편이 더 낫다.
예전 처음에 내가 링글을 결제할 때만 해도 40분 수업 기준 3만 원이 조금 넘었었는데, 오르는 물가에 링글가격도 올라갔다. 지금은 패키지로 강의를 구매하도록 하고 있는데,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를 한다면 한꺼번에 모든 금액을 낼 필요는 없으니 가격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 것 같다.
그래도 패키지 가격으로 샀다고 해도, 솔직히 4만원이 넘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하지만, 학원 갈 시간이 없거나, 원어민과 일대일 영어 회화 수업을 대면으로 받는다고 가정한다면 비싼 가격은 아니다.
링글 장점
1. 링글은 다른 타 플랫폼과 다르게 아이비리그 튜터와 함께 대화할 수 있기에, 영어를 쓰는, 그냥 원어민이 아닌, 영어를 가르치는 데에 있어 조금 더 전문적인 원어민과 함께 대화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2. AI가 나의 영어 실력을 분석해 준다.
AI 분석표는 수업교재를 신청하면서 내가 고를 수 있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나도 ‘굳이?’라는 생각으로 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선택한 후에 나의 영어를 각 영역으로 나눠 분석을 해주기 때문에 내 영어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지표가 된다.
그렇다고 너무 맹신까지는 할 필요 없다. 튜터랑 대화를 하고나서 나름 실수없이 잘했다고 생각한 날인데, AI에 받은 나의 점수는 너무 처참했었다. 그래서 다음 수업에 이 부분을 튜터한테 물어보니, 영어라는 것도 사람 얼굴을 보면서 대화하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 문법적인 오류가 있다고 한들 대화가 안 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100퍼센트 믿지 말라고 해주셨다.
3. 피드백
매 수업이 끝나면 그날 수업에 대해서 튜터가 피드백을 남겨주신다. 이게 정말 좋은 게 내가 가장 실수하는 부분을 다시 보면서 공부할 수 있기에. 나의 부족한 점을 바로 알고 수정할 수 있다.
코멘트에 튜터가 발음이나 문법적 오류에 대한 링크를 따로 남겨주시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특히 발음 교정할 때!
4. 녹음기능
AI 기능처럼 녹음 기능도 교재 선택을 하면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처음에는 내가 내 목소리를 듣는 게 소름 돋아서 하지 않았지만,
복습할 때 기억나지 않은 부분을 다시 들어가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이제는 필수가 된 기능이다.
5. 수업 노트
튜터의 피드백보다 더 좋은게 개인적으로 수업 노트이다. 내가 수업하면서 따로 필기할 필요도 없고, 복습할 때 수업 노트를 다운받아서 바로 공부할 수 있다.
수업 시간 동안 나는 온전히 튜터와의 대화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기능은 없는 것 같다.
링글 후기
단점이라면 가격 면이지만. 군것질을 조금 덜 하고 나의 영어에 투자하자는 생각이라면 엄청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AI스피킹 튜터”와 미리 수업 전에 교재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링글을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팁은 바로 “튜터 선정”이다. 영어라는 게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기에 아무리 후기가 좋은 튜터라도 나랑은 전혀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처음에는 튜터의 소개와 후기를 찾아보고, 수업을 예약해서 들어본 후, 그 튜터가 나랑 정말 잘 맞는다면, 그 후로는 그 튜터와 정기적으로 수업을 예약하는 걸 가장 추천해 드린다.
나도 처음에는 여러 명의 튜터와 동시다발적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편안한 사람일수록 영어가 더 자연스럽게 나오는 성격이기에 여러 명의 튜터와 수업을 들은 후, 2명으로 줄여서 꾸준히 수업을 들었다.
영어 회화라는 게 성적을 얻기 위한 공부가 아니기에, 내 실력이 느는 게 확 느껴지지 않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자신감 있게 영어로 말하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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