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2게더 시놉시스와 리뷰를 간략하게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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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오디션을 끝나고 나서의 이야기가 시작한다. 극장 주인인 버스터 문과 그의 동료들은 그들의 고향을 떠나 더 넓은 도시, 레드 쇼어 시티를 향해 무작정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된다. 눈에 띄게 실력 넘치는 경쟁자들 사이에서 버스터문은 단 한 번의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전설의 가수인 클레이와 함께 쇼를 참여하겠다고 거짓말하고 그들의 여정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진다.
씽2게더 리뷰
*스포일러 주의
전편과 이어진 이야기나 다름없기에 뻔한 내용 전개가 예상되지만, 그 뻔함에서 보이는 찰떡같은 음악과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여러 편의 뮤지컬을 한 번에 보는 기분이었다. 전편보다 더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와 새로 등장한 개성 만점 캐릭터들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씽 1에서도 그랬듯, 각자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함께 어울려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버스터 문이지만, 더 큰 무대를 향하려 어떤 일이든 이겨내려고 하는 그의 모든 장면에서의 모습이 너무 내가 닮고 싶어 하는 모습 그 자체이기에 더 마음이 가는 캐릭터다. 버스터 문이 항상 긍정적이고 밝기만 했다면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도 큰 난관을 건너기 전 겁을 먹고 두려워 그 순간을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두렵지만, 떨리지만, 항상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점이다.
그와 더불어 그의 동료들도 버스터 문을 항상 신뢰하고 자신의 꿈이 모두의 꿈인 걸 알기에 서로를 응원하면 함께 나가는 모습이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딸 포샤가 배역에서 해고된 거라고 오해해 버린 지미는 버스터 문과 그들의 친구들을 모두 다 없애버리려 하고, 그에게 벗어나 어떻게든 공연을 성사시키려는 버스터 문과 동료들의 꿈의 무대가 펼쳐진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각자의 무대에서 심경을 대변하듯 노래하고 정말 콘서트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엔딩으로 향하는 그들의 무대가 1편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볼거리와 들을 것이 풍성했다. 그리고 포샤(할리)가 부른 “Could Have Been Me” 노래에 흠뻑 빠져버렸다.
나이와 관계없이 모든 관객층에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씽2게더.
개인적으로 슈퍼배드 시리즈처럼 계속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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