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2025) 정보 리뷰 (+영상)

 

미국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에 대한 정보와 리뷰를 담고 있습니다.

 

판타스틱 동굴 정보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1

위치: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북서쪽

주소: 4872 N Farm Rd 125, Springfield, MO 65803

북미 유일한 “지프 트램 (Jeep-drawn tram)”을 타고 동굴 투어를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에 따라 시간이 다르니 꼭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입장료: 성인 $34/ 어린이 $17

 

1862년 존 녹스와 그의 개에 의해서 발견된 동굴로 당시 연방 정부나 남부 연합 정부에 동굴의 존재를 1867년까지 숨겨오다가

1867년 2월 14일 12명의 여성이 처음 이 동굴을 처음 탐험하면서 세상에 공개가 되었다. (동굴 안 벽에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1950년에서 1960년대에는 금주법을 피해서 술을 마시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했고 콘서트를 여는 등 다양한 공연장으로 사용되었다.

걷지 않고 지프를 타고서 50분 동안 편안하게 동굴 속을 탐험할 수 있어서 아이부터 노약자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으로 인기가 많다.

 

 

 

판타스틱 동굴 리뷰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3

 

미주리에는 워낙 많은 천연 동굴이 있어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했는데..

지프를 타고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다는 걸 보고서 망설임 없이 판타스틱 동굴을 선택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비가 어찌나 내리는지 혹여나 입장을 못 하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도착할 때쯤에 비가 그쳐서 들어갈 수 있었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2

조시 강제로 가서 포즈 취하라고 해서 찍은 사진들

 

안에 들어가니 이런 사진 스팟도 준비되어 있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운영을 하는듯했고,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동굴 탐험하러 들어갔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4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광경에 정말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5

 

가이드분이 운전을 직접 하면서 동굴 안을 돌아다니면서 중요한 장소에서는 차를 멈추고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줬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6

 

전깃대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습까지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동굴 안에 설치되어있는 조명들은 어떻게 하면 석회암의 본연의 아름다움 자체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통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7

 

온 사방이 이런 예술 석회암으로 둘러싸여 있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8

 

동굴 중간 정도 지나갔을 때 물소리가 들렸는데, 동굴 아래도 물이 지나가고 있다.

가이드분 설명으로는 비가 엄청 많이 오면 넘치기도 한다는데 물이 범람한 적이 몇 번 있어서 동굴 탐험을 못 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9

 

동굴 끝에 다다랐을 때 동굴에서 사는 동식물에 대한 짧은 영상을 시청했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10

 

돌아가는 길에서 또 마주한 아름다운 그 자체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11

 

1867년에 12명의 여성 탐험가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 당시 어린 여자아이도 있었다는 점이 가장 놀라웠다.

자동차 라이트 없이 얼마나 깜깜한지도 느꼈는데 정말 불빛이 하나도 없는 어둠 그 자체였다.

이런 곳에서 촛불로만 당시에 탐험했다는 게 참 쫄보인 나로서는 정말 상상할 수가 없는 일이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12

 

출구를 나서기 전 마지막으로 본 광경.

사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다 담기지 못해서 아쉬웠다.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13

 

출구에 나와서 생각지도 못한 기념사진도 선물로 받고 (한 팀당 1장씩)

 

미주리 스프링필드 판타스틱 동굴 14

 

조시랑 사진도 잔뜩 찍고서 집으로 갔다.

내가 있는 미주리는 정말 자연 말고는 뭐 딱히 자랑할 게 없지만,

그 자연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걸 미주리를 떠나기 전에 너무 늦게 알아서 조금은 아쉬웠고,

시간만 된다면 더 많은 동굴 탐험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았다는 섭섭함도 들었다. (동굴 탐험 도장 깨기처럼)

 

**영상 버전으로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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